공연연혁 / history

제13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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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 연 명 : 제133회 정기연주회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패밀리 콘서트”
2. 장    소 :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
3. 일    시 : 2009년 4월 15일(수) 오후7시30분
4. 주    최 : 서울신포니에타 
5.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한국SGI, 영남일보
6. 티켓금액 :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15,000원
                  예매:티켓링크(1588-7890), 전화예매: 서울신포니에타 (02-732-0990)     
7. 출    연 : 지 휘 /  김영준(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연 주 /  서울신포니에타
                  협 연 /  피아노 정성흡
8. 공연문의 : 서울신포니에타 02) 732-0990~1

P. I. Tchaikovsky        Serenade  “Allegro moderato”
R. Rodgers                  Sound of Music 
J. Haydn                    Piano Concerto in  D-Major
                                - Piano solo 정성흡

                                  intermission

W. A. Mozart              Sinfonie No.29, K.201 in A-Major
                                  Allegro moderato
                                  Andante
                                  Menuetto
                                  Allegro con spirito

지휘 음악감독 / 김영준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준은 국내의 김상대교수, 백운창교수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양해엽교수, 현해은교수에게 사사받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원의 프란츠 사모힐교수 문하에서 음악수업을 하였으며 동아음악 콩쿨에서 1위 입상했다. 또한 러시아 그네신 아카데미 지노비에프 교수에게 지휘를 공부하였으며 연주활동으로 국내의 유명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프랑크푸르트 쳄버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도니에츠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키에프 쳄버 오케스트라 및 키에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와 협연하고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일본, 프랑스,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불가리아 등 현지 연주회를 통하여 외국 평론가들의 절찬을 받아 국제 음악제와 오케스트라의 정기적인 독주자로 초청받고 있는 그는 정상급 연주자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독주회와 협연, 실내악 연주등 많은 연주회를 가지는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난파음악상(87년)” “이달의 음악가상” “올해의 음악가상(90년)” “한국음악상(91년)” “그리고 오사카에서 열린 제17회 “World Peace Youth Culture Festival”에서  이탈리아 SGI로부터 “New Renaissance Award(97년)” 및 2007년 실내악 운동을 통해 한국음악과 사회에 기여한 공적으로 한국음악대상을 수상했으며 레코딩으로 "Apres un Reve" 소품집과 Beethoven Sonata"Spring & Kreuzer", Violin in Sweet Dream을 Camerata 레이블로 출반 하였으며, 스타 클래식에서 Wieniawsky-Violin Concerto No.2를 출반하였다.  현재 서울신포니에타 리더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협연 피아노 / 정성흡


초등학교 재학시절 한국 음악경연대회 특상, 중학교 재학시절 한국일보 주최 한국음악경연대회 최고상, 월간음악콩쿨 1위 등 다수의 국내 콩쿨에서 어릴 적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이기 시작한 피아니스트 정성흡은 13세에 부산시향과 협연하였으며 같은 해 울산 KBS홀 개관 기념연주회에 초청되어 Taiwan Symphony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울산 KBS 홀 개관 기념연주에서는 당시 지휘자였던 마에스트로 구스타프 케니히로부터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재능을 가진 어린 피아니스트” 라는 격찬과 함께 KBS와의 인터뷰에 출연하였다.
1990년 미국으로 도미, 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 뉴잉글랜드 음악원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 및 뉴욕 주립대학에서 Merit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 대학원 및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획득하였다. 일찍이 하버드 뮤직 파운데이션 콩쿨, 뉴잉글랜드 Teacher's Association 콩쿨, 뉴잉글랜드 음악원 협주곡 콩쿨, 웨슬리 콩쿨 등에서의 우승으로 탁월한 연주력을 과시하였으며 보스턴의 Newton Church,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Brown Hall, 뉴욕 줄리어드 음대의 Paul Hall, New York Performing Arts Center, Brooklyn Conservatory, 뉴욕 주립대 리사이틀 홀 등에서 수많은 독주회를 가졌다
특히, 실내악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보로메오 현악 사중주단(Boromeo String Quartet),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Emerson String Quartet), 모스코바 콘서바토리 피아노트리오(Moscow Conservatory Piano Trio), 과르네리 현악사중주단 (Guarneri String Quartet), 오리온 현악 사중주단(Orion String Quartet), Arnold Steinhardt, Vagram Sarajian, Carter Brey, Yo Yo Ma, Peter Wiley, Eugene Becker, Leslie Parnas, Elmar Oliviera 등에게서 앙상블 코치를 받았으며 보스톤의 Isabella Gardner`s Museum, 뉴잉글랜드음악원의 Jordan Hall 및 Brown Hall, New York Performing Arts Center, 줄리어드 음대의 Paul Hall, Montclaire University Auditorium, 인디애나 Fishoff Chamber Music Competition, 예술의 전당, 나루아트홀, 등에서 수많은 앙상블연주 및 독주회를 가졌다.  2002년 귀국과 동시에 독주회를 비롯 세계적인 첼리스트 Leslie Parnas 와의 듀오연주, 첼리스트 양욱진과의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연주, 첼리스트 정재윤과 베토벤 첼로소나타 및 변주곡 전곡 연주, 모차르트 250주년 기념연주. 부산국제현대음악제 초청 연주, 포항공대초청음악회, 쇼스타코비치 100주년 기념음악회 등 에서 연주하였으며 부산시립 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동아대 동문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소피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플로브디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Hans Leygraf, Leon Fleisher, Claude Frank, Peter Serkin, Garrick Ollsson, Vladimir Feltsman 등의 마스터클라스에서 연주하였으며, Seymour Lipkin 을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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